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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아교육전시회의 세계전람, '독일교육박람회(didacta 2016)' 참가해 글로벌화의 첫 발 내딛는다

관리자
2024-12-27
조회수 29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시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용품전'의 주최사인 (주)세계전람이 '2월 16일 독일 쾰른 koeln messe에서 열리는 '독일교육박람회(didacta 2016)'에 참가해 국내 유아교육전시회의 글로벌화 첫 포문을 독일에서 연다'고 밝혔다.

(주)세계전람은 '독일교육박람회(didacta 2016)'의 Early Education 카테고리로 참가해 우리나라 유아교육전시회를 알리고 전시참가 유아교육기관들과 네트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주)세계전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럽 교육 시장에 한국의 유아교육전시회 및 유아교육 시장을 소개하고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용품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주)세계전람이 주최하는 국내 전시회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까지 함께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일교육박람회(didacta 2016)'는 미래 무역과 교육이 결합된 박람회로 쾰른과 슈트트가르트 또는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관자 중의 97%는 무역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며 1,600여 개가 넘는 세미나와 워크숍, 강의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수준 높은 토론과 강의 참관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각 대도시에 있는 교육 최고 전문가들이 조기교육/학교, 대학/교육, 자격/새로운 기술/부처, 기관, 단체 총 다섯 가지의 논점을 두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세계전람 정용길 부장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용품전의 글로벌화 전략의 첫 포문은 한국 교육에 대해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열게 될 것"이라며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전체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용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각적인 사업 활동을 통해 세계에 한국 유아교육전시회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유아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용품전'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오는 8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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