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산업의 선두 기업인 코엑스(대표 변보경)와 유아 전문 전시 주최사인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오늘(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신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베트남 최초의 유아 관련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시 주최자가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유아 관련 전시회다.
기존에 백화점, 체육관 등에서 소규모의 판매전 형태는 있었지만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비즈니스 전시회는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업체는 유아 용품 시장의 해외 판로 개척과 베트남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전시 주최자는 글로벌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만큼 뜨거운 베트남 교육열 : 제1회 베이비&키즈페어 개최로 한국 선진 육아, 유아교육 기법 전파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은 베트남 사람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과 투자에 놀라면서 팍팍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자식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이 예전 산업화 시기 우리나라 부모들의 모습과 무척 흡사하다는 공통적인 평을 내놓는다.
최근 베트남의 이런 국민성과 경제성장 흐름이 맞물려 육아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되는데, 올해 첫 문을 연 '제1회 베트남 베이비 & 키즈페어'에 대한 뜨거운 현지반응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첫 행사임에도 무려 16개국 100여개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하면서 단숨에 베트남 내 최대의 영·유아산업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 했고, 행사가 열리는 호치민시에서는 영·유아 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산하 교육기관 관계자와 교사들에게 적극적인 행사 방문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최기관인 코엑스와 세계전람은 현지 한국계 안경 전문 기업인 '스카이옵틱스'와 손잡고, 베트남 불우어린이를 위한 무료 검안 검사 및 안경 기증을 통해 베트남에 따뜻한 한국의 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전쟁의 영향으로 35세 미만이 전체 9000만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젊은 나라이며, 가구당 평균 2명의 자녀와 5.5조의 유아산업의 규모를 보여주는 것처럼 향후 유아 산업과 교육 산업 발달이 기대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본 전시회에서는 한국 기업에게는 바이어를 기다리지 않고 전시회 개최 전에 미리 바이어와 일정을 잡고 현장에서 상담하는 1:1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어 프로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바이어를 검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 예측이 일부 가능하고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참여기업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0만불의 계약이 기대된다.
한편, 코엑스는 우리나라 해외 수출 1호 전시회인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쇼(이하 베트남 유통산업전)'를 5년간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 10월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총 9개국에서 1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으며, 상담은 4,320건, 9000만불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베트남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베트남베이비&키즈페어'의 경쟁력 확보도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전시 산업의 선두 기업인 코엑스(대표 변보경)와 유아 전문 전시 주최사인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오늘(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신규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베트남 최초의 유아 관련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시 주최자가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유아 관련 전시회다.
기존에 백화점, 체육관 등에서 소규모의 판매전 형태는 있었지만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비즈니스 전시회는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업체는 유아 용품 시장의 해외 판로 개척과 베트남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전시 주최자는 글로벌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만큼 뜨거운 베트남 교육열 : 제1회 베이비&키즈페어 개최로 한국 선진 육아, 유아교육 기법 전파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은 베트남 사람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과 투자에 놀라면서 팍팍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자식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이 예전 산업화 시기 우리나라 부모들의 모습과 무척 흡사하다는 공통적인 평을 내놓는다.
최근 베트남의 이런 국민성과 경제성장 흐름이 맞물려 육아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되는데, 올해 첫 문을 연 '제1회 베트남 베이비 & 키즈페어'에 대한 뜨거운 현지반응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첫 행사임에도 무려 16개국 100여개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하면서 단숨에 베트남 내 최대의 영·유아산업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 했고, 행사가 열리는 호치민시에서는 영·유아 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산하 교육기관 관계자와 교사들에게 적극적인 행사 방문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주최기관인 코엑스와 세계전람은 현지 한국계 안경 전문 기업인 '스카이옵틱스'와 손잡고, 베트남 불우어린이를 위한 무료 검안 검사 및 안경 기증을 통해 베트남에 따뜻한 한국의 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전쟁의 영향으로 35세 미만이 전체 9000만 인구의 65%를 차지하는 젊은 나라이며, 가구당 평균 2명의 자녀와 5.5조의 유아산업의 규모를 보여주는 것처럼 향후 유아 산업과 교육 산업 발달이 기대되는 나라 중의 하나다.
본 전시회에서는 한국 기업에게는 바이어를 기다리지 않고 전시회 개최 전에 미리 바이어와 일정을 잡고 현장에서 상담하는 1:1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어 프로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바이어를 검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 예측이 일부 가능하고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참여기업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본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0만불의 계약이 기대된다.
한편, 코엑스는 우리나라 해외 수출 1호 전시회인 '베트남국제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쇼(이하 베트남 유통산업전)'를 5년간 개최해오고 있다. 작년 10월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총 9개국에서 1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했으며, 상담은 4,320건, 9000만불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베트남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베트남베이비&키즈페어'의 경쟁력 확보도 빨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