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2017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이 열린다.
오는 11월23~25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2017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ELF)’은 독일, 아일랜드,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 20명의 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유아·아동교육 전문 국제포럼이다.
조민제 에듀케어리더스포럼 조직위원장(세계전람 대표)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미래를 맞이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인성·정서교육과 SW(소프트웨어) 교육법(컴퓨팅 사고력) 등 필요한 교육을 에듀케어 리더스포럼에서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선 베른하르트 칼리키(Bernhard Kalicki) 독일 유소년연구소장과 귀스티나 미조니(Giustina Mizzoni) 아일랜드코더도조 전무, 정천 중국 소년창조학원 원장,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김동윤 아주대 교수 등 미래 교육 혁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3일 첫날에는 기조연설과 본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법을 생생히 전달한다. 가장 주목되는 강연은 베른하르트 칼리키 소장의 ‘사회정서학습기술 교육의 필요성’이다.
이어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인성교육의 대가 조 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우리아이 정서적 금수저 만들기’란 내용으로 발표한다. 베브라스 한국대표인 김동윤 아주대 교수는 ‘컴퓨팅 사고와 베브라스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교육’을 이야기한다.
24~25일 기술세션에는 중국에서 메이커운동(Maker movement·디지털기술을 이용해 창의적 만들기를 실천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활동)이 짧은 기간에 확산할 수 있었던 이유와 한국형 메이커운동의 제도적 지원과 전망, 에듀테크 성공신화 사례발표 등이 이어진다. 이중 중국 메이커 교육의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인물로 꼽히는 정천 중국 소년창조학원장의 ‘중국의 메이커 육성’이 주목된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관계자, 교육·ICT(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 아동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자,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 SW 교육자,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4차 산업혁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2017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이 열린다.
오는 11월23~25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2017 에듀케어 리더스 포럼(ELF)’은 독일, 아일랜드, 중국, 베트남 등 국내외 20명의 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유아·아동교육 전문 국제포럼이다.
조민제 에듀케어리더스포럼 조직위원장(세계전람 대표)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스스로 미래를 맞이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라며 “인성·정서교육과 SW(소프트웨어) 교육법(컴퓨팅 사고력) 등 필요한 교육을 에듀케어 리더스포럼에서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선 베른하르트 칼리키(Bernhard Kalicki) 독일 유소년연구소장과 귀스티나 미조니(Giustina Mizzoni) 아일랜드코더도조 전무, 정천 중국 소년창조학원 원장,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김동윤 아주대 교수 등 미래 교육 혁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3일 첫날에는 기조연설과 본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법을 생생히 전달한다. 가장 주목되는 강연은 베른하르트 칼리키 소장의 ‘사회정서학습기술 교육의 필요성’이다.
이어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인성교육의 대가 조 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우리아이 정서적 금수저 만들기’란 내용으로 발표한다. 베브라스 한국대표인 김동윤 아주대 교수는 ‘컴퓨팅 사고와 베브라스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교육’을 이야기한다.
24~25일 기술세션에는 중국에서 메이커운동(Maker movement·디지털기술을 이용해 창의적 만들기를 실천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활동)이 짧은 기간에 확산할 수 있었던 이유와 한국형 메이커운동의 제도적 지원과 전망, 에듀테크 성공신화 사례발표 등이 이어진다. 이중 중국 메이커 교육의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인물로 꼽히는 정천 중국 소년창조학원장의 ‘중국의 메이커 육성’이 주목된다.
이번 포럼은 교육정책 관계자, 교육·ICT(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 아동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자, 유치원·초등학교 선생님, SW 교육자,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4차 산업혁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편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동시에 개최된다.